오늘(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한다.

	(사진=JTBC)

▶ '뭉쳐야 뜬다' 최초의 공항 마비 사태. 김용만 외 3인이 소녀들에게 둘러싸인 사연

여느 때처럼 인천 공항으로 모여든 김용만 외 3인. 그런데 공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구름떼처럼 모여 있는 팬과 기자들. 아이돌 전매 특허 대포 부대까지 총출동했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대규모 소녀 팬들의 출국 배웅길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현직 아이돌 부럽지 않은 아재돌의 인기를 만끽하기 시작한다.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한 북해도 패키지. 과연 이들을 놀라게 한 반짝 인기의 전말은 무엇일까?

▶ 하이라이트 데뷔 이래 첫 노출 감행. 북해도에서 상반신 노출 화보 촬영 진행?

북해도 패키지를 함께 하게 된 반고정 멤버 윤두준과 그의 친구 용준형. 북해도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노천 온천 즐기기에 나선다. 갑자기 불붙은 김용만 외 5인의 상의 탈의 대결. 내친김에 반나체 화보 촬영 돌입한다. 두준의 백만 불짜리 등판부터, 준형은 반전 복근까지 아낌없이 공개되는 후끈한 온천 나들이. 과연 이들이 선보일 반라의 파격 타이틀 촬영 그 결과물이 공개된다.

▶ '원조 식샤남' 두준 vs '신흥 푸드 파이터' 준형. 아이돌 내려놓은 두 남자의 역대급 먹방

북해도 식도락 패키지에 푹 빠진 두 남자, 윤두준-용준형. 싱싱한 북해도산 해산물 요리 앞에 무장해제 되어 다이어트도 잊은 채, 무아지경 먹방 모드 돌입했다. 식사 시작 10분 만에 한 그릇 뚝딱하며 놀라운 속도의 흡입 스킬을 뽐내는 먹방 본좌 두준. 여기에 대응해 소리 없이 폭풍 흡입하는 먹방계 숨은 강자로 떠오른 신흥 먹선수 준형. 맛의 천국 북해도에서 펼쳐진 두 남자의 행복한 먹부림 그 승자는?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