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11년이 지나 돌목(지현우)가 전천후 해결사가 된다. 소주(서주현)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이 된다.

사진=도둑놈 도둑님 예고 캡처

준희(김지훈)은 같이 노력해 서울지검 검사가 됐고, 화영(임주은)은 유학파 변호사가 됐다.

'도둑놈, 도둑님' 10회에서는 엇갈린 어린 시절을 지나 현재 네 사람이 원하는 정의와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