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오늘(9일) 결혼한다.
이날 김소연 이상우 커플은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정을영 PD,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예식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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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각각 이혼 남녀로 분해 서로 커플 호흡을 맞췄다. 잘 어울렸던 한 쌍의 드라마 커플이었던 만큼, 이들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자 많은 화제가 됐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서로 다르게 살아온 시간만큼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며 겸손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한 때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국 현장에서는 취재진 앞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아 화보와 같은 투샷을 만들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1994년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아이리스', '순정에 반하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상우는 2005년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한 뒤 '조강지처클럽', '천일의 약속',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