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가수가 출연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다.

	(사진=SBS 홈페이지 캡쳐)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VIXX, 세븐틴, TWICE, 효연, iKON, 아스트로, 에이프릴, 크나큰, SF9, 투포케이, 맵식스, 모모랜드, ELRIS, G-reyish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내는 아스트로와 걸크러쉬 효연, 깜찍 복고소녀 에이프릴, 섹시한 사냥꾼 24K가 컴백무대를 갖는다.

또한 동화 같은 5소녀 ELRIS와 풋풋상큼 G-reyish이 데뷔무대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이날 아름다운 헤어짐을 선보이게 되는 씨스타의 무대도 이어진다.

이어서 몽환적이고도 나른한 빅스와 예상을 뛰어넘는 소년들 세븐틴, 트둥이 트와이스, 블링블링한 iKON,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맵식스, 아련한 감성의 크나큰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