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문채널 OCN에서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편성해 방영중이다.

2015년 조지 밀러 감독이 만든 '매드맥스'는 국내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388만 4129명을 기록해 준수한 흥행성적을 남겼다. 인기를 얻은 '매드맥스'는 해를 거듭하며 재개봉했다.

	(사진 = 네이버 영화 '매드맥스')

영화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지구를 가상해 독재자 임모탄 조(배우 휴 키스-번)에 맞선 퓨리오사(배우 샤를리즈 테론)를 그렸다. 호주 가수 아이오타(iOTA)가 기타맨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1979년 개봉한 동명 영화와 같은 시리즈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