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분당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이날 이시언과 헨리는 기안을 만나기 위해 분당 네이버 본사를 찾았다. 두 사람은 중, 석식이라고 쓰인 식권을 보고 중국음식이라고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기쁨에 가득 차 네이버에 들아가려 했으나 기안84는 "정직원은 손님을 데려올 수 있는데 나는 정규직이 아니라 안된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결국 세 사람은 분당의 핫플레이스로 발길을 돌렸다. 이국적인 길거리의 느낌에 다시 이시언과 헨리는 즐거워했으나 국밥집으로 안내해 다시 실망을 해야만 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