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진은 강부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진은 "잘 나갈 때 정말 잘 해야 한다.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남에게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면서 "저는 제가 최고인 줄 알았다. 마음에 안 들면 촬영장에서 나갔다. 다른 사람은 한 번만 해도 안 되는 일인데 저는 여러 번 그랬다"면서 오만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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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침마당 방송캡쳐) |
그러면서 허진은 "그런 일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방송에서 퇴출당했다"고 태도 불성실로 인해 방송계에서 퇴출당했다고 설명했다. 허진은 "한 번은 국장님하고 싸웠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었다"고 후회했다.
어머니 따라 죽음까지 고민했음을 고백했다. 어머니가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며 어머니에 대한 사묻힌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부자가 100만원을 주면서 먹고 싶은 거 사 먹으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수현 작가님한테 소개시켜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식모역할을 하는데 너 이거라도 회수해서 살아야 한다고 자리를 주셨다. 김수현 작가님이 니 복이다고 해 주셔서 잊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강부자 언니 김수현 작가님 두 분이 절 구해주셨다고 생각했다.
제가 하자가 많지만 밑바닥은 착한 애라는 게 깔려있었나 보다. 저희 어머니가 우리 진이 좀 우리 진이 좀 하고 허락해주셨다.
연기 시작하시기 전에 일주일에 700원으로 버텼다. 이대로 굶어죽어야지라는 생각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 7일째쯤 되는데 강부자 언니가 와 주셨다고 생각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