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김연경이 출연해 비인기 종목 차별에 대해 못마땅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사진제공=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터키에서 찍은 사진까지 재조명된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is place #capadocia"라는 글과 함께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카파도키아의 관광지 중 하나인 열기구를 배경 삼아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경은 터키 이스탄불이 연고지로 있는 배구팀 베네르바체 SK 레프트에서 활약하며 터키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하나다.

우승을 이끌고 귀국한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걸크러쉬를 드러냈다.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연봉이 한화로 약 130만 유로라고 밝혔다. 한화로는 약 16억원에 달한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