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군 입대를 하면서 고무신이 된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패션 모델이다. 미초바는 여러 편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독일 연극 무대에서는 주, 조연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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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초바 인스타그램) |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2년 발표된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솔로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졌다.
미초바는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서 김준수와 애절한 연인 연기를 펼쳤다. 마치 실제 연인같은 자연스러운 연기에 미초바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큰 관심을 받았다.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에 참가했으며 지디X태양의 '굿 보이'(Good Bo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미초바는 2015년 5월 빈지노와의 연애를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인증샷, 커플 사진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현재 독일 뮌헨, 미국 LA, 한국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빈지노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와의 만남을 언급한 바 있다. 스테파니에 대해 그는 "첫 눈에 반한 적은 없다. 몇 번 같이 놀고 세 번째 여행에서 스테파니의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빈지노는 "미초바의 시골 촌뜨기 같은 모습에 반했다. 소박하다"며 "예전에 뉴욕에 갔을 때 나는 신나게 쇼핑을 했는데 미초바가 갑자기 울면서 '나는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쇼핑하는 게 너무 힘들다'라고 하더라. 그때 깜짝 놀랐다. 그 모습에서 내가 생각했던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