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에서 31세의 벌거벗은 흑인 남성 '루디 유진'이 65세 남성 로널드 포포의 얼굴을 물어뜯어 먹는 일이 발생했다. 유진은 포포의 얼굴을 80%가까이 물어 뜯어 먹어버렸으며, 안구는 물론 코도 뜯어먹어 버렸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유진에게 경고했으나, 그는 멈추지 않고 으르렁거리며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실탄을 발사했으나 유진은 식인행위를 멈추지 않아 결국 사살했다. 해당 사건으로 포포는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상태가 됐으며 영구실명 위기에 놓였다.
경찰 수사 결과 유진은 목욕소금 '배스 솔트'의 마약효과로 인해 이상행동을 보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하지만 부검 결과 유진에게서 배스 솔트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소화가 되지 않은 다량의 알약만이 검출됐다. 하지만 마약에 대한 증거나 약물 반응은 전혀 바견되지 않았으며 평소 인율을 먹는 등의 습관도 없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배스솔트가 식인 증세와 관련이 있다는 구체적 증거 또한 제시하지 못했다. 이에 옛 여자친구와 가족들은 "유진은 좀비가 아니었다"며 그가 식인종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민재 기자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을 알립니다. 사진=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