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이웨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혜진, 전현무, 헨리가 출연한다.

(사진=MBC)

▶ 달심 누나의 요가 파이어

지난 제주도 정모에서 요가 허당의 면모를 마음껏 뽐낸 한혜진. 달심 누나의 자존심을 걸고 요가 정복에 나선다. 그러나 고요한 요가학원에 익룡 출몰하며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혜진의 혹독한 요가 강습이 공개된다.

▶ 금호동 추신수 시구 하는 날

생애 두 번째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 자칭 '금호동 추신수' 전현무. 그는 일일 투수 선생으로 전직 야구 선수 윤현민과 레전드 투수 출신 정민철까지 불러낸다. 역대급 시구 코치진을 등에 업은 현무는 시구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헨리의 셀프 페인팅 대작전 (with 진영&엠버)

여름을 맞아 핑크 하우스를 꿈꾸며 셀프 페인팅에 나선 헨리. 절친 B1A4 진영과 함께 피카소 뺨치는 예술혼을 뿜어대며 집꾸미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드디어 '영통 지옥'에서 탈출한 또다른 절친 엠버가 등장했다. 두 남자의 합작품을 본 엠버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오늘 밤 '나 혼자 산다'를 확인해보자.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