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참석한 가운데 OCN 토일드라마 ‘터널’의 종방연이 2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윤현민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터널’은 1980년대 연쇄살인범을 쫓던 형사 박광호(최진혁 역)가 2016년으로 타임슬립하며 시작한다. 이후 박광호(최진혁 역)는 경찰대 출신의 강력계 경위 김선재(윤현민 역), 미스터리한 사건 자문 교수 신재이(이유영 역)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단서를 모아 30년 만에 다시 나타난 연쇄살인범을 뒤쫓는다. 드라마 ‘터널’은 14회에서 OCN 드라마 사상 최고라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