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이름 없는 여자' 18부가 방송된다.
한소라(한지우)의 바람을 눈 앞에서 목격한 도치(박윤재)는 윤설(오지은)을 뒤로 한 채 혼자 계단으로 내려간다. 소라는 윤설에게 당신 뭐야 도치오빠 폐쇄공포증이랑 결박공포증 때문에 엘리베이터 못 탄다고 한다.
소라는 근데 단지 아는 사람 만나려고 이 높은데까지 걸어올라왔다고 하며 반문한다. 윤설은 도치가 내려오는 모습을 차 안에서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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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름 없는 여자 예고영상) |
해주(최윤소)는 무열(서지석)에게 몰카 사실을 들켰을까봐 끊임없이 전전긍긍 한다. 해주는 이거 있던 자리엔 진짜 방향제 꼽아놨어라며 긴장한다.
무열에게 해주는 요새 일이 많아라며 어깨를 주물러주고 무열은 차갑게 내 노트북 가방 좀 열어봐라고 한다.
윤설은 술에 취한 도치를 집에 데려다 준다. 그러면서 속으로 미안해요 구도치씨라고 한다.
그때 마침 지원(배종옥)이 찾아와 도련님 늦었지만 얘기 좀 해요라고 한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윤설은 전화벨이 울려 지원을 놀라게 한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