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이름 없는 여자' 10부가 방송된다.

무열(서지석)은 여리가 맞았어 잘못본 게 아니야라며 여리(오지은)의 차를 쫓지만 놓친다.

(사진제공=이름 없는 여자 예고영상)

해주(최윤소)는 무열에게 사랑해라며 백 허그를 하고 여보하며 걱정한다.

여리는 윤설의 이름으로 올리버 장(박준혁)의 재즈 레스토랑의 간다. 재즈 레스토랑에서 오디션을 본 여리는 좋은데요 지원서에 이름이 없네요라 묻는 올리버 장에게 윤설이에요라고 한다.

작게 대답하는 여리에게 올리버 장은 다시 말해볼래요 이름이 뭐라구요하며 재차 묻는다.

한편 도치(박윤재)는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을 매니저에게 듣게 된다. 도치는 뭐 내가 뭘 당해하며 놀라고 내가 누구한테 무슨 짓을 했다는거야 하며 당황한다.

도치 매니저는 여리를 보고 저기 변호사시랬죠라며 부른다. 여리는 그런데요하며 뒤돌아선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