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해성 부부의 결혼 전과 변함없는 애정셀카가 화제다.

(사진=윤지민 인스타그램)

24일 윤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권해성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부부 셀카를 공개했다. "자다부시시 그래도 좋아"라는 로맨틱한 글과 함께 #뭐가더필요해 #연애하듯 #매일매일 #데이트 라는 해시태그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얼반웍스가 윤지민-권해성 부부의 결혼 전 사진 한 장을 공개, 풋풋함과 달달함이 묻어나는 연애시절과 4년차 부부다운 편안함과 익살스런 모습이 대비되면서 여전히 연인같은 이들 부부의 모습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얼반웍스)

또한 작품으로 인연을 맺어 현실부부로 발전하는 스타부부들의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윤지민-권해성 부부의 러브스토리 역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윤지민-권해성 부부는 2011년 연극 '청혼'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된 케이스.

2년 열애 끝에 2013년 부부가 된 후 왕성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지민-권해성 부부는 최근 MBN '사돈끼리'를 통해 유쾌한 사돈지간과 워너비 결혼생활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웃음제조기로 활약,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윤지민-권해성 부부가 출연하는 MBN 신개념 관찰예능프로그램 '사돈끼리'는 오늘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