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15분 MBC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99회가 방송된다.

복애(김미경)는 은희 프랜차이즈 1호 직영점 전단지를 보고 임은희 어디 주제를 모르고 눈을 똑바로 뜨고 덤벼 덤비길하며 분노한다.

	(사진제공=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영상)

프랜차이즈 1호 직영점에 은희(이윤지), 건우(손승원), 대상(김영웅)이 모였다.

건우는 형근(손종학)에게 위생검사, 청소, 음식물 서석진(이하율) 입김으로 계속 검사나오는데 걸린 게 하나도 없어요라고 한다.

세 사람, 웃으며 둘러보는데 그때 복애가 들어온다.

복애는 시원(조덕현)이 식당 앞에서 시위하더니 그 딸은 앞에 식당을 차리냐며 언성을 높인다. 복애는 내가 너한테 무슨 죄를 지어서 이꼴까지 봐야겠니라며 말하고 은희는 무슨 죄를 지었냐고요하며 분노한다.

정훈(김창환)은 건우와 형근에게 노기사 가족들 아무도 연락이 안된다고 알린다. 건우는 서석진이나 박복애가 직접 운전을 했다면 형근은 절대로 용서를 못하지라고 한다.

은희는 복애에게 취하셨으면 집에 가세요 왜 저한테 와서 행패세요 저 아줌마한테 당할만큼 당했어요라고 한다.

은희, 음식으로 복애를 이겨보겠다 한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