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다시 첫사랑' 97부가 방송된다.

덕배(정한용)는 이제 나는 바로 회장님 되고 너는 회장 사모님 되는거야라며 화란(조은숙)에게 말한다.

(사진제공=다시 첫사랑 예고영상)

화란은 도윤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린다. 정우는 더 이상 당신들 집에 내 딸 못 두겠습니다며 혜린을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말순(김보미)에게 정우는 혜린이 데려가겠다고 한다.

하진은 도윤에게 후회할 일이야 그래도 해야될 일이야하고 묻는다. 그럼 뒤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충고한다.

한편, 민희를 찾아가 마지막 경고를 하는 이사장, 이사장은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야 말로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꺼야하고 경고한다.

도윤은 파양 난 오늘 당신을 파양하겠다고 나올 줄 알았는데라고 민희에게 말한다.

불안한 민희는 도윤의 미끼를 문다. 이사장은 횡령 및 보석 허가조건 위반혐의로 체포합니다고 검찰은 말한다. 민희는 이사장에게 빨리 재판 진행해서 어머니 금방 나오게 해 드릴께요라고 한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