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현 기자가 JTBC 인식표를 달고 나오자 손석희 앵커가 난데없이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소환했다.
5일 'JTBC 뉴스룸' 2부에서 손석희는 정치부 서복현 기자를 스튜디오로 불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 상승 배경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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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
손석희는 해당 보도를 마치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며 입을 연 뒤 "서복현 기자는 JTBC 인식표를 매고 나왔군요"라고 말했다. 서복현 기자가 보도 내도록 형형색색 목걸이를 매고 있음을 언급한 것이다. 손석희가 말한 인식표는 쉽게 말해 출입카드다.
이에 서복현은 "급하게 나오느라 그랬다"고 해명했다. 손석희는 "누군가의 헤어롤이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헤어롤'이라는 단어로 유추해봤을 때 손석희가 언급한 '누군가'는 이 전 권한대행으로 보인다.
이 전 대행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하던 지난 달 10일 헤어롤을 머리에 그대로 단 채 헌법재판소에 출근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