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
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SBS '런닝맨'은 양세찬과 전소민을 '런닝메이트'로 영입해 유재석·김종국·송지효·이광수·지석진·하하 등 기존 멤버 6명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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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양세찬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
이는 최근 개편을 맞아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 '런닝맨'이 준비한 또 하나의 변화. 정철민 PD를 새로운 메인 PD로, 본격적인 새로운 '런닝맨' 만들기에 나섰다.
'런닝맨' 측은 두 사람을 런닝메이트로 선정한 것에 대해 "두 사람 모두 게스트로 참여했을 때, 기존 멤버들과 케미가 좋았다. 또 해당 회차가 시청률이 높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새 얼굴과 함께 SBS의 전폭 지원을 받고 있는 '런닝맨'이 MBC '복면가왕',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를 제치고 예능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전소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 343회 '연예계 5공주와 함께 하는 봄맞이 커플 레이스'에 참여해 뛰어난 적응력을 보인 바 있다. 이어 이제까지 홍일점으로 있었던 송지효와 보여줄 '워맨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런닝맨'는 지난해부터 폐지설까지 거론되며 한 차례 홍역을 치뤘다.
송지효와 김종국을 말도 없이 퇴출시키려다 팬들의 뭇매를 맡고 결국 기존 멤버들로 이어간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에 SBS는 런닝맨에 거는 기대가 여전히 크다. 기존 멤버와 새 멤버 전소민과 양세찬까지 합류한 런닝맨이
시청률 회복이라는 중대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