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1995년 일본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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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포스터 |
강력범죄를 담당하는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범죄테러조직을 소탕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조직은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 한다.
메이저는 소탕 작전 중 테러조직의 우두머리와 맞닥뜨리고, 그동안 기억에서 잊혔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영화 '공각기동대'는 원작의 트레이드 마크로 여겨지는 메이저가 광학미채 수트를 입고 옥상에서 점프하는 장면을 심미적으료 표현해내 원작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제작이 알려진 초기, 스칼렛 요한슨이 '메이저'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화이트 워싱(Whitewashing)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여기서 말하는 화이트워싱은 원작의 설정을 무시하고 백인을 캐스팅하는 할리우드 영화의 관행을 일컫는 말이다.
여전히 화이트워싱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완전히 사그라든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영화가 원작을 잘 살려내고 그것에 묶이지 않으려 했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때문에 이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해당 영화는 오늘(29일) 개봉예정이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줄거리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해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이 나서기 시작하고
사건을 깊이 파고들수록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스스로의 존재를 찾기 위한,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거대 조직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