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제22회 BIFF 기간인 오는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되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교장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사진) 감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레에다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빼어난 작품을 만든 아시아 대표 거장이며 해마다 BIFF를 방문해 특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싱가포르의 주목받는 젊은 감독 부준펑과 이란의 마흐무드 칼라리 촬영감독은 각각 연출과 촬영 지도교수로 참여한다.
AFA는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특강,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