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김영광이 MBC 드라마 '파수꾼'의 주연 배우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8일 전해졌다.
사진=왼쪽부터 배우 김영광, 이제훈, 이시영. 연합뉴스
해당 드라마는 아직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오는 5월부터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공개된 정보가 적다.
이런 상황에서 '파수꾼'이라는 흔치 않은 드라마 제목이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수꾼'을 원작으로 둔 작품은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하지만 간략하게 공개된 드라마 파수꾼의 스토리를 보면 두 작품 사이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소개됐다.
반면 고교생 기태(이제훈 분)이 의문의 죽음을 맞자 평소 아들에게 무심하던 아버지(조성하 분)가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파수꾼은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을 수상했으며, 배우 이제훈은 이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