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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여기서 말하는 '졸혼'은 '결혼에서 졸업한다'라는 뜻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각자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감을 뜻한다. 이는 '혼인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널리 알려진 '황혼 이혼'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이러한 '졸혼'은 일본의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가 2004년 펴낸 '졸혼을 권함'이라는 책을 통해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최근 국내로 상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연예인 백일섭이 자신의 '졸혼'을 고백하며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36세 늦은 나이에 결혼해 40여년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며 "나쁜 의미로 표현될까 조심스럽지만 졸혼했다"고 자신의 졸혼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오늘(22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졸혼 후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을 통해 백일섭은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손수 밥을 차려 먹으며 졸혼 후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살림남 시즌2'는 오늘(22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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