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가 데뷔 5년만에 해체한다.
지난 6일 CJ E&M은 "스피카의 해체는 확정이며 현재 계약 기간은 남아있는 상태다. 해체 이후 개인에 대한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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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양지원, 박나래, 김보아, 박주현, 김보형 등 다섯명으로 구성된 스피카는 데뷔 초였던 2012년 이효리의 후배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이효리는 데뷔를 앞둔 후배 걸그룹 스피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스피카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서는가 하면 직접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다.
이후 회사 내부 변화 등으로 긴 공백을 갖게 된 스피카는 2016년 8월 새 앨범을 발매했다. 하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결국 데뷔 5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스피카 멤버들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으며 숙소에서 함께 지내던 멤버들은 이미 거처도 별도로 마련해 따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