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베짱이에게 패배한 꼬꼬마 인디언의 정체는 명품배우 최민수였다.
29일 MBC에서 방영한 설특집 '일밤 1부 - 복면가왕' 2R에서는 베짱이와 꼬꼬마 인디언이 승부를 벌였다.
지난 무대에서 '나 가거든'으로 가창력을 뽐낸 베짱이는 2R 무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불렀다. 이에 맞선 꼬꼬마 인디언의 선곡은 '그것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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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캡처) |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의 승자는 베짱이였다. 승리한 베짱이는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게 됐지만, 패배한 꼬꼬마 인디언은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 속 얼굴은 33년 차 명품 배우 최민수였다.
무대를 마친 최민수는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게 나이 많은 방청객들도 제게 '민수형' 하고 소리지르는 걸 듣고 싶다. 정말 순수한 형, 어른이 되고 싶다. 너무 고마운 순간이었다"며 홀가분한 마음을 전했다. 신동욱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