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우·일라이·봉태규·문세윤, 김정태 집 '며느리'체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1-28 00:57:0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살림하는 남자들'인 김승우-봉태규-문세윤-김일중-일라이가 부산의 김정태 집을 방문해 '흥미진진 서스펜스 살림남 며느리 대작전'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연출 조현아 이민정, 이하 '살림남') 12회에서는 설을 맞아 각종 나물과 전, LA 갈비, 떡국 등 온갖 차례 음식을 준비하는 살림남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처음으로 명절 며느리 체험을 한 이들은 먼저 스포츠를 즐기며 부산에서의 자유를 만끽했지만, 결국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만만치 않은 가사 노동에 시달려 웃음을 선사했다.

김승우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진 살림남들의 단체 부산행에 이들은 이른 새벽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각자 도시락을 준비해 오기로 한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도시락으로 시선을 모았다.먼저 김승우는 김남주가 손수 준비한 햄 주먹밥으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환호도 잠시 일라이의 아내가 밤 새 만든 3단 도시락 5가지를 꺼내고, 찬합을 열자 전복부터 고기까지 영양만점 메뉴에 스태프의 식사까지 모두 선사해 감동을 안겼다. 도시락 준비의 꼴찌는 김일중이었다. 편의점 도시락을 준비해 온 것. 덕분에 부산시민들에게 어묵을 강제로 선물하기에 이르러 웃음을 터트렸다.

미리 부산역에서 이들을 기다리던 김정태는 설 명절의 시어머니로 분해 '살림남 맞춤 명절플랜'을 가동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바다에서는 씨름을 하며 스포츠를 즐겼지만, 출연진이 방심하는 사이 이미 요리준비가 완료된 거실을 공개한 것.

김정태의 '당근' 이후는 '채찍'으로 봉태규-일라이, 김정태-문세윤, 김승우-김일중이 팀을 이뤄 차례상을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위해 재료를 손질했다. '허당커플' 김승우-김일중은 시식을 하거나 어묵을 사 먹느라 장을 보지 않고 있다가 김정태-문세윤 커플에게 들키고 말았다. 김정태는 프로 시어머니답게 김승우-김일중의 장을 대신 봐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집에 도착하자, 시어머니 김정태의 본색(?)이 드러났다. 나물 3종, 전 3종, 떡국, LA 갈비 등을 준비하기 위해 일라이와 문세윤에게는 재료 손질을, 봉태규에게는 고기의 핏물을 빼는 역할을 맡겼다. 일라이는 장갑도 끼지 않은 채, 온갖 재료를 손질하느라 손에 물이 마를 새가 없었다. 문세윤은 '여우 같은 동서'가 되어 쉬지 않고, 일라이에게 시키면서도, 자신은 시어머니 김정태 앞에서는 다소곳한 며느리가 되었다.

'살림을 하는 사람이 더 하게 되는 이상한 증상'의 주인공인 봉태규-문세윤-일라이는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명절 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봉태규와 일라이는 참았던 설움이 폭발해 살림남 첫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다음 회 예고에서는 봉태규와 김정태가 부딪히는 모습이 등장해 명절 트러블을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흥미진진 서스펜스 살림남 며느리 대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11시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최지수 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3. 3[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5. 5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6. 6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8. 8[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9. 9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10. 10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5. 5한동훈, "국제신문 1947년 창간 이래 부울경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발전의 버팀목, 끝까지 함께할 것"
  6. 6[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7. 7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8. 8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9. 9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10. 10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7. 7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8. 8[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9. 9[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10. 10"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4. 4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5. 5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6. 6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7. 7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8. 8전북 전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9. 9[속보]서울 강서구 '모친 살해'혐의 40대 딸, 24일 구속심사 받아
  10. 10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 참석 한성숙 총리 "깊이 사과드린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최진숙의 유네스코 세계 유적지 이야기
보리수가 휘감아 지킨 불두, 몰락왕조 영광의 기억
얼굴에 담긴 이야기
물극필반(物極必反)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일상 언어에서 찾은 삶의 방향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남인목-웃는 나무
강동윤-Pixelated Oasis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경비원 /박필상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2일 (음 9월 12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1일 (음 9월 11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겸재 정선은 금강산의 참모습을 어떻게 그렸을까
유배객 자암 김구의 눈에 비친 남해의 가을 바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