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종방연이 서울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황신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신혜는 극 중 이민호(허준재 역)의 계모이자 재벌가 마님인 강서희를 연기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인어 심청 역)과 멘사 출신의 천재 사기꾼 이민호(허준재 역)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다뤄 21.0%(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늘 밤 10시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