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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OST논란, 한수지 아닌 헤이즈 입장 표명에 누리꾼 "잘못까진 아니어도 대처를 잘못한듯"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1-25 1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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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OST 논란에 헤이즈가 입을 열었다.

헤이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떳떳하지 못 한 행동은 여태껏 한 적도, 앞으로도 할 일이 없으며 피처링 표기에 대해서는 저도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의 어떤 것도 뺏은 적이 없다. 이번에 부르게 된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는 지극히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루트로 가창 제의가 들어왔으며 '도깨비'의 애청자로서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제공=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쳐)

헤이즈는 오프닝 원곡 가수로 알려진 한수지를 언급하며 "여러분의 귀에 이미 익숙해져 있던 인트로 부분은 한수지 님께서 기존에 50초가량 가창해놓으신 부분이며, 저는 풀버전으로 완성하기 위한 가창 요청을 받게 된 것"이라며 "여러분의 귀에 이미 익숙해져 있던 목소리가 아닌 다른 가수가 재녹음한 버전으로 곡을 발매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모르겠다. 그에 대해선 저는 해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문제의 발단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음원 'Round And Round'의 원곡자가 헤이즈로 표시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Round And Round' 원곡자는 한수지씨였지만 그가 피처링으로 적혀 있었다.

헤이즈는 한수지가 부른 50초 분량의 Round And Round'를 3분 30초 버전으로 편곡해 내놨다. 이 곡의 피처링에는 한수지의 이름이 올라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놨고, 헤이즈의 해명으로 이어졌다.

당초 OST의 제작을 담당한 CJ E&M 측은 Round And Round'를 헤이즈, 한수지의 컬래버레이션 곡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 음악에 삽입돼 방영 직후부터 이목을 끈 한수지의 50초 버전을 3분 30초가량의 풀버전으로 편곡, 기존 버전 뒤에 늘어난 부분을 헤이즈와 한수지가 추가적으로 녹음을 진행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한편 헤이즈의 입장을 들은 네티즌들은 "헤이즈가 cj소속이라 cj가 머리굴린 거 같은데 이렇게 까지 욕먹을 줄은 몰랐겠지", "잘못까진 아니어두 눈치는 좀 없는거지. 도깨비 애청자라면서 그노래 2회때부터 계속 나왔는데 다른사람이 부른건 알았을거아니야 ..여튼 한수지꺼 공개되면 다 끝날 일", "한수지 목소리가 더좋은거같다", "뭐 헤이즈가 잘못했다기보다는 프로답지 못한게 맞는듯", "헤이즈가 대처를 잘못한듯. 솔직히 헤이즈도 잘못없긴 하겠지만 지금 분위기가 이런데 공식입장이라고 자기 SNS에 그렇게 난 잘못없으니 나 욕하지 마세요라는식의 글을 올려버리면 당연 더 여론은 나빠질수밖에 없는데 .. 그냥 조용히 있는게 더 자기도 원곡자도 더 나았을듯 .. 가수들이 저러는동안 CJ 측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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