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아인스타그램, 주원 인스타그램

새해에 또 한 쌍의 톱 스타 커플 탄생이 예고됐다.

가수 겸 배우 보아(30)와 배우 주원(29)이 열애설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연상 연하 커플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원과 보아는 지난해 말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등산과 골프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기며 공통된 취미와 가치관으로 매력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전 주원과의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또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도 이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