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런닝맨' 김종국, 어머니에 대한 진솔한 고백…정소영 "더 알아보고 싶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1-16 09:33:2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종국이 '리얼 소개팅'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스 위크' 특집의 두 번째 주자인 김종국을 위해 특별한 소개팅 자리가 마련되었다.

일명 '호랑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로 멤버들은 김종국의 소개팅에 김종국보다 더 들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제작진의 주선으로 미모의 재원 회계사 정소영 씨와의 소개팅이 진행됐고, 김종국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제발 김종국이 연애를 해 화를 삭였으면 좋겠다"고 소원했다.

이날 김종국 또한 소개팅에 앞서 밝은 미소와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종국의 소개팅녀인 정소영씨는 12살 차이에 단아한 외모와 미소가 매력적이였다. 김종국은 소개팅녀를 보자마자 호감을 드러냈다.

또 김종국은 소개팅녀와 똑같이 버건디색의 코트를 입고 나왔고, 두 사람은 마치 커플룩을 입은 것 같은 모습에 김종국도 '런닝맨' 멤버들도 신기해했다.

김종국은 크게 긴장한 모습으로 정소영에게 문을 열어주는 등 배려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저음의 목소리로 대화를 이끌어나가자 멤버들은 "쟤 목소리가 저렇게 부드러운지 몰랐다" , "목소리 너무 깐다", "우리한테 소영 씨에게 하는 거 10분의 1만큼만 해 달라"며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개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런닝맨' 멤버들의 기대와는 달리 김종국은 "방송 활동만 하다 보니 소개팅을 거의 안 해봤다"며 계속해 서툰 면모를 드러냈다.

김종국은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이런 이야기 하면 여성분들이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니와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유방암이셨다"고 첫 만남에서는 다소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꺼냈다. 정소영은 당황한 기색이었지만, 김종국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김종국은 "제가 어릴 때 어머니 속을 많이 상하게 해드렸다. 가수로 자리잡은 뒤 이제야 효도를 해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방암 진단을 받으신 것"이라며 "부모님은 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바로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다녀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스물세 살부터 어머니와 함께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모니터로 지켜보던 유재석이 "김종국이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증언했다.

김종국의 친형 김종명이 데이트 코치를 하기 위해 특별출연해 있던 상황. 김종명은 ""저런 이야기는 소개팅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정소영은 김종국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저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소영이 "윤은혜 씨가 이상형 아니냐?"는 말에 김종국은 "방송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지 저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소영 씨를 만나면 소영 씨 자체가 가장 좋은 사람이 된다"는 솔직하면서도 로맨틱한 대답으로 정소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를 들면서 "다른 예쁜 연예인을 봐도 네가 제일 예쁜데?"라고 말해 정소영을 심쿵하게 했다. 정소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놀랐다.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달랐다. 속 깊은 모습에 놀랐고 조금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호감을 표했다.

권영미 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4. 4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7. 7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7. 7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연상호 ‘실낙원’ 홍상수 ‘눈 둘 데가 없네’ 등 한자리에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부산의 기사식당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정답 없는 가족의 기록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인간 빈자리 차지한 반려 로봇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자현-꾸지 않는 꿈
장승택-ayered Painting P60-11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빨래 /심여혜
잡는 법 /김만옥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정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예매율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30일 (음 8월 20일)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29일 (음 8월 19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아침 산안개를 읊은 조선 전기의 문신 월헌 정수강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