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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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미씽나인') |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류원(윤소희 역) 등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백진희(라봉희 역), 오정세(정기준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등 직원들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위해 전용기에 오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추락사고로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다.
무인도에 표류된 이후 이들은 서로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을 뒤로한 채 9명의 조난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건다.
정경호와 백진희가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 생선을 굽고 움막 설치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극 중 두 사람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돌을 나르는 백진희와 불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정경호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고립된 환경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9명의 치열한 사투와 생존하기 위해 드러나는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은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