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채널A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에서는 수렴청정을 한 정희왕후의 뒤에서 권력을 행사한 조두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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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A) |
이날 방송에서는 13세에 즉위한 성종을 대신해 정희왕후가 조선 최초의 수렴청정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희왕후는 대소사를 결정할 때마다 모습을 감췄다. 알고보니 그녀 뒤에는 조두대라는 상궁이 있었던 것.
글을 몰랐던 정희왕후는 조두대의 도움을 받았고 모든 문서들이 조두대를 거치게 됐다. 이후 조두대는 이를 이용해 자신의 세력을 키워갔고 결국 정희대비는 수렴청정에서 물러나야 했다.
하지만 조두대는 미리 인수대비의 신임을 확보해 연산군때까지 권력을 누렸다.
김민정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