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보도와 함께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기준 9.09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8.338%보다 0.662%P 상승한 수치이며 방송 이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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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
JTBC 뉴스룸이 9%의 시청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TBC뉴스룸'은 2%의 시청률을 기록하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특히 지난 10월 25일 8%대 시청률을 기록한 뒤 계속해서 8%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와 연루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의원에 대한 보도가 전해지며 또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 씨 모녀가 드나들었던 성형외과 김모 원장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돼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는 올해 5월 서울대병원장으로 부임한 후, 이 성형외과 김모 원장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 고위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김 원장이 위촉되는 데에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부에서는 최순실씨의 요청이 있어서 외래 교수 위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