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엠카운트다운 IN JEJU'가 지난 27일(목)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제주도에는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출격해 제주 현지에 K팝을 울려퍼지게 하며 1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엠카운트다운 IN JEJU'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 출격 (사진=Mnet)
총 2회에 걸쳐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티켓 매진을 기록한 '엠카운트다운 IN JEJU'는 아이오아이가 상큼한 댄스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이번 야외 공연를 통해 팬들과 만난 아이오아이는 'Pick me', '너무너무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냈다. 완전체로 등장한 아이오아이의 발랄한 무대로 객석의 열기가 시작부터 달아올랐다.
감성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나윤권은 신곡 '그래요'로 제주도의 가을 밤을 매혹시켰다. 독특한 매력의 걸그룹 크레용팝은 톡톡 튀는 가창력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빠빠빠', '두둠칫'등 자신들의 인기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감성 밴드' 볼빨간사춘기는 '심술', '우주를 줄게'로 팬들의 감성을 적시며 야외 무대를 몽환적인 분위기로 휘감았다. 레이디스코드는 'The rain'으로 한층 깊어진 레이디스코드만의 감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는 '내 옆에 그대인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남자 아이돌 그룹들의 인상적인 무대도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Fighter'를 선곡해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절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갓세븐도 '하드캐리' 무대를 선보이며 신나는 비트에 어우러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올 한해를 강타할 신인 그룹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도 공개됐다.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은 'Gorilla'를, SF9은 '팡파레'무대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별히 제주도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IN JEJU'에서는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해 현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특급 신인 '펜타곤'과 'SF9'이 선배 가수들의 곡으로 무대를 꾸민 것. 이날 펜타곤은 H.O.T의 '캔디'를, SF9은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동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