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랩퍼 도끼와 함께한 선공개 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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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에 공개된 효린의 '러브 라이크 디스'는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효린과 도끼의 시너지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26일 전했다.
'러브 라이크 디스'는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R&B 트랙으로, 가장 빛나는 사랑의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이다.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곡은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이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새 출발을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1990년대 익숙한 멜로디 라인을 지향하면서도 2000년대 네오 R&B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성향은 묘한 접점을 전달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은 이번 신곡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 효린은 다음달 8일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