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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조타와 김진경은 대관령으로 떠났고, 최태준과 보미는 청계산을 올랐다.
15일 MBC에서 방영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와 김진경은 가을소풍을 떠났다. 목적지는 대관령. 자욱한 안갯속에서 김진경은 조타가 손수 싸 온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뜻밖의 도시락에 김진경은 "정성이 느껴져"라며 감동했다.
이어 조타는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꺼냈다. "가을하면 뭐가 생각나?" 김진경은 가을 운동회를 생각했지만 조타의 생각은 사생대회였다. 주제는 '초상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것이었다. 둘은 자연스럽게 얼굴을 관찰하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최태준과 보미는 가을 등산을 떠났다. 목적지는 청계산. 최태준은 "처음 본 날 '등산가자'는 말을 듣고 (보미가) 달라보였다"며 등산 데이트 배경을 밝혔다.
보미는 등산 도중 "우리 신곡 들어봤냐"며 최태준에게 물었다. 최태준은 "당연히 들었다"며 "뮤직비디오도 봤는데, 결혼해서가 아니더라도 니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해 보미를 감동하게 했다.
최태준은 보미를 위해 방석을 준비하고 간이 선풍기, 오이 등 깨알같은 준비물들을 챙겨오는 섬세함을 보였다.
이어 최태준과 보미는 이선균과 이순재의 성대모사를 각각 선보이며 데이트를 즐겼다. 보미는 연신 '오빠'를 찾으며 의지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두바이로 초호화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주스를 마시고 선물을 사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솔라는 공항에서부터 꽃을 선물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에릭남을 감동하게 했다. 신동욱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