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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눈물, 김유정 오자 힘껏포옹...시청률 1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0-05 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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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10%대 후반대를 맴돌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18.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18.5%보다 약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이 눈물을 흘렸다. 국혼을 앞두고 김유정을 잃게됐기 때문이다. 박보검(이영 역)은 진영(김윤성 역)을 불렀다.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박보검은 진영에게 김유정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진영은 "뭔가 알고 있다해도 어차피 공유할 수 없는 사이 아닙니까. 하여 묻지 않는 것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보검은 "모르면 모른다 할 것이고, 알아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리 들리는구나"라 말했다. 진영은 부정하지 않았다. 진영은 "예, 맞습니다. 그리 할 것입니다"라고 말해 박보검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박보검의 고민은 깊어졌다. 당장 눈 앞의 국혼이 문제였다. 하지만 박보검은 채수빈(조하연 역)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계약은 계약이니 충실히 이행하겠지만, 궁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박보검의 마음이 편한 것은 아니었다. 박보검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내 김유정이 박보검을 찾아왔다. 박보검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김유정은 만감이 교차했다. 올 것이 왔구나. 하지만 성큼 김유정의 앞에 다가 선 박보검은 김유정을 힘껏 안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6%,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8.2%의 시청률을 보여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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