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스페셜 720회 '밥상, 상식을 뒤집다 - 지방의 누명 2부'(나레이션 호란)가 방송되면서 지방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또 한번 뒤집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사람을 더 살찌게 한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제작진이 직접 사람들을 모아 테스트한 결과였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이 먹은 지방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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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방송화면 캡쳐) |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영양섭취 비율은 지방 70~75%, 탄수화물 5~10%, 단백질 20~25% 여야 한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식이요법을 시행할 때는 단백질-포화지방이 들어 있는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양고기, 닭고기, 달걀, 곱창, 대창, 막창, 족발, 갈비탕, 삼계탕, 돼지국밥, 삼계탕), 불포화 지방산-오메가3가 들어 있는 생선류(고등어, 연어, 꽁치, 미꾸라지, 청어, 장어, 참치, 문어, 낙지, 오징어, 각종어패류).
단백질-포화지방이 있는 천연 버터(치즈, 크림치즈, 사우어크림), 지방-단백질이 들어 있는 견과류(호두, 마카다미아, 잣, 피칸, 아보카도, 아마씨, 카카오100% 닙스).
그리고 철-칼륨-마그네슘-비타민-식이섬유가 있는 채소류(시금치, 파프리카, 가지, 김치, 된장, 청국장, 낫토, 근대, 브로콜리, 호박)와 불포화지방산이 있는 기름류(올리브유, 들기름, 코코넛유, 팜유, 유채꽃유)이다.
위 명단에 없지만 실상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물성을 된 지방인 식물성 마아가린, (콩)식용유 등은 피해야 한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식이요법 다이어트 팁 첫 번 째는 "하루 세끼가 아니라 배가 고플 때 식사를 한다"
두 번 째 다이어트 팁은 "탄수화물류는 물론 당분이 있는 조미료나 과일, 간식도 제한한다"
세 번 째 다이어트 팁은 "되도록 뿌리채소를 피하고 잎채소를 먹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식단을 많이 따르고 있는 스웨덴은 10년 전부터 LCHF(저탄수화물 고지방식)가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은 전 국민의 20%가 직접 하고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한동안 버터 품귀현상이 일어나 버터를 밀수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식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방송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호란은 자신의 프로듀서 지쿠가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시작하고 일주일 만에 3kg을 감량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덧붙여 호란은 "프로듀서뿐 아니라 주위에서도 1부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벌써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시작한 사람이 주변에 꽤 된다"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