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권혁수, "개그맨 오해? 본업은 배우다"…"이세영과는 케미 잘 맞는 친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9-20 15:34:4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호박 고구마'로 단박에 우리 곁에 나타난 배우 권혁수. 호탕한 웃음과 센스 있는 농담은 그를 더욱 빛나게 했고 그가 왜 대세 반열에 있는지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사진=bnt)

화보에 비치는 스스로가 아직은 부끄러운 그의 웃음. 여전히 행복하고 또 앞으로 더욱 행복해질 인생을 앞두고 있는 권혁수와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배우 권혁수와 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권혁수만의 내추럴하면서도 독특한 무드를 그대로 보여줬다.
(사진=bnt)

두 번째 콘셉트는 권혁수가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멋진 남자의 모습 그대로를 보였다. 마지막 콘셉트는 밝고도 유쾌한 그의 매력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순간이었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살이 많이 쪄 걱정이라며 김준현이 함께 음식을 먹어줘 고맙다고 할 정도라는 웃음 섞인 걱정을 전했다.
(사진=bnt)

'SBS 스페셜-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를 통해 선보인 첫 나레이션에 대해 그는 '호박 고구마' 만큼 이나 연락을 받았다는 말로 운을 띄웠는데 이 시대 청년을 대표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설레고 뜻 깊은 촬영에 대해 전했다.

그런 그는 학창 시절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진 않았다고 하는데. 학년 급 오락부장의 역할을 도맡았다며 어린 시절부터 끼가 있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에는 '호박 고구마'라는 인사말에서 김경호 모창으로 응원 메시지가 바뀌기도 했다고.
(사진=bnt)

배우지만 코미디언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 그. 그는 그 사실에 대해 아쉬워하기 보다는 'SNL'속 자신이 제 역할을 다했기 때문인 것 같다는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추석 동안 방영된 '노래싸움-승부' 프로그램에서 이용진과 대결을 펼치며 김경호 모창을 선보인 그는 성대모사의 달인인 정성호에게 5년간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이니만큼 자신이 있었다며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bnt)

그가 김경호 모창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스스로를 '김경호니즘' 세대라고 칭하며 아무리 노래 못하는 남자도 노래방에서 김경호 모창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경호와의 만남을 간절히 바란다는 그는 정성호와 김경호가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인데 본인의 이야기를 하며 귀여워해 준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

시즌 8까지 이어진 'SNL' 돈독한 그들의 사이에 대한 질문에는 권혁수의 입가에 미소가 더욱 번졌는데 그는 게릴라로 자주 모인다며 워낙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기에 회식을 해도 김준현과 정상훈을 중심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세영과 권혁수의 꽁트까지 더해져 '삼대천왕'을 보는 기분이라고.
(사진=bnt)

시즌 8에 새로 합류한 크루들에 대해서는 특히 이수민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는 답을 했다. 이세영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워낙 잘 맞아 더욱 친한 사이라고 답하며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유세윤이 본인의 광팬이라고 언제나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고맙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직은 긴 호흡의 연기를 펼치지 않았지만 그에게 기대가 되는 배역도 있을 것. 특히 '리멤버' 속 남규만 같은 사이코패스 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먹는 것을 즐기는 그는 미식가 일까 대식가 일까. 그는 스스로를 그저 먹는 사람이라고 칭하며 웃음 섞인 답을 하기도 했다.
(사진=bnt)

그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말띠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믿는 편은 아니지만 이상형인 박보영이 말띠라서 믿고 싶다는 재치 섞인 답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크로스 핏을 함께 할 수 있는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사진=bnt)

배우로서 더 행복한 날이 기다리고 있는 그의 눈 앞에는 환한 길만이 보일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에게 더욱 길고도 기대되는 시간 만이 남아있길.

권영미 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4. 4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0. 10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8. 8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9. 9“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10. 10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9. 9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10. 10[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8. 8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9. 9[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9. 9‘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연상호 ‘실낙원’ 홍상수 ‘눈 둘 데가 없네’ 등 한자리에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부산의 기사식당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정답 없는 가족의 기록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인간 빈자리 차지한 반려 로봇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자현-꾸지 않는 꿈
장승택-ayered Painting P60-11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빨래 /심여혜
잡는 법 /김만옥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정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예매율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30일 (음 8월 20일)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29일 (음 8월 19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아침 산안개를 읊은 조선 전기의 문신 월헌 정수강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