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8회에서 고경표(고정원 분)는 공효진(표나리 분)에게 "잠깐보자. 드레스코드는 짧고 타이트한 반바지에 배꼽티 입고와"라며 공효진을 작업실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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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캡처) |
고경표는 공효진에게 "원피스의 핵심은 허리야"라며 표나리의 옷 치수를 쟀다. 밀착 스킨십에 공효진이 어색하하며 "옷 협찬 해주기로 하지 않았어요? 저는 55사이즈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고경표는 "55사이즈 아니야. 남들 다 입는 55, 66 사이즈 말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표나리 사이즈야"라고 말하며 공효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경표는 허리를 숙이며 공효진의 신발을 벗기려 하자 공효진은 당황하며 제지했다. 이에 고경표는 "60초 방송이라도 서서하는 방송이잖아. 앉아서 하는 아나운서들보다 좋은 구두 신어야 한다"며 구두를 벗겨 발 사이즈를 체크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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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캡처) |
앞서 공효진은 고경표에게 "기자님은 제일 친한 친구를 내게 소개해주고, 대표님은 왜 날 좋아하냐. 내가 너무 딸리는 것 같다. 이상하다"고 말하자 고경표는 "손익계산 한 번 해보자. 누가 더 딸리는지 계산해보자"며 "나는 표나리씨보다 시간이 너무 없다. 옷도 마음대로 못 입는다. 내 회사 옷만 입어야 한다. 난 화신이 같이 기댈 수 있는 직장상사도 없다. 표나리씨가 날 알아? 지금도 난 거지잖아. 애정을 구걸하고 있잖아"라고 마음을 직접적으로 고백해 공효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