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8월 넷째 주 CPI 지수 1위로 부상했다. 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8월 넷째주(22~28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순위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는 CPI 지수 278.7을 기록해 순위에 진입하자마자 1위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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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제공 |
왕세자 박보검과 남장여자 김유정이 그리는 알콩알콩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로 15%를 넘어 20%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2위는 종영한 SBS드라마 '닥터스'(254.0)였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248.1점으로 3위로 진입한 가운데 MBC TV '무한도전'과 '더블유(W)는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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