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패닉의 전개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드라마 '원티드'가 그동안 쌓아왔던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어내며 막바지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첫회부터 숨막히는 전개를 펼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토론 유발, 추리본능 자극, 폐인 양성 드라마로 불려왔으며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범인을 공개하는 충격적인 전개를 펼쳤다.
 |
| (사진=SBS제공) |
지난 3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최준구(이문식)가 왜 이런 일들을 벌여왔는지, 또 다른 배후 인물이 존재하는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루며 과연 우리 사회는 이런 일들을 묵과할 것인가 단죄할 것인가에 대한 무거운 메시지를 전했다.
'원티드'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제작비용, 드라마 작가의 입봉작, 장르물이라는 특성 등 드라마 방송 초반부터 적잖은 우려와 시청률에 대한 부담까지 안고 출발했다. 이러한 걱정들은 탄탄한 스토리 및 매 회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전개로 '폐인 양성소' '토론 유발 드라마' 등. 원티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하이라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의 내용들을 더 촘촘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배후와 배경이 그러질 것"이라며 남은 3부 동안의 폭풍 전개에 힘을 실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영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