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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이기섭 7단의 바둑칼럼 <1599> 제18회 부산시장배 시민바둑대회 일반부

결승전 제5보(51~68) 백56, 완착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7-26 20:55:04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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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지막 수)로 붙였을 때 <참고도1> 흑1로 젖히면 즉시 책략에 걸려든다.

백은 그 순간 2로 이단 젖혀올 것이다. 흑3, 5로 뚫어도, 백10까지 선수로 산 다음 공방의 급소인 백12로 지키게 되면 흑이 크게 당한 모습이다. 흑51, 53으로 끼워 잇자 최태훈 5단은 54로 뻗는다. 흑55로 받아주자 그냥 백56으로 지켰는데, 이 수가 완착이었다. <참고도2> 백2로 호구치는 것이 강수였다.
〈참고도1〉

흑3으로 차단할 때 백4로 하변 흑마를 공격하였더라면 실전과 달리 오히려 백이 국면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었다. 백58도 과수. 59의 곳에 두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실수는 백68로 막은 수였다. 이 수로는 A로 늦춰 받아야 했다.
〈참고도2〉

● 최호수 아마 7단

(덤 6집반)

○ 최태훈 아마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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