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이 2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날 이정재는 “나이가 들면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액션신이 많아서 촬영 중 인대가 끊어졌지만, 참고 연기를 했다. 촬영 후 2달 동안 깁스를 하고 지냈다”고 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임병래 중위의 가족들이 영화를 보러 왔다. 그들과 악수를 했는데, 마음이 짠했다”고 얘기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의 실화를 다뤘다. 5000:1의 확률이라는 이유로 연합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진행한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와 대북첩보작전 ‘X-RAY’를 얘기한다. 이를 위해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 역)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정보를 수집하다,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 역)에 의해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다. 영화는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한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함대를 유도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6·25전쟁의 실화를 다룬 인천상륙작전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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