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어린 시절이 화제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동석의 고교시절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동석은 고교시절에도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우람한 모습은 아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마동석은 고교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미국에서는 트레이너로 일했다.

특히 격투로 유명세를 떨친 마크 콜먼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콜먼으로부터 격투기에 입문할 것을 권유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친 캐릭터로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마동석은, UCC 스타 미국인 데이브 레빈과의 인터뷰에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이미 한국인 정서에 적응한 데이브에게 한국인이 사용하는 잘못된 영어단어를 지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