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뉴스토리'는 고령 운전자의 상황과 안전 대책 문제를 다루고, 중국에서 한국의 치맥 문화를 전파하는 여성 3인방의 이야기와 중국의 치맥 열풍을 취재했다.
◆ 고령 운전자 230만 시대, 운전 졸업 언제 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는 세계 1위이다. 급속한 고령화 추세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2011년 145만명에서 지난 해 230만명으로 급증했다. 그 결과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도 급격히 늘어 최근 4년간 무려 70%나 증가했다.
고령화 추세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는 고령 운전자 사고. 국민 안전처는 70세 이상 노인의 경우 운전적성검사를 강화하고 면허증 갱신주기를 3년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긴장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택시업계이다. 초고령 국가인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늘자 고령화 운전 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며 75세 이상 운전자에게는 치매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고령 운전자 230만 시대, 우리나라 고령 운전자의 상황과 안전 대책을 '뉴스토리'에서 집중 취재했다.
◆ 대륙을 달린다! 치킨 삼총사
한류가 세계 곳곳을 휩쓸고 있는 지금, 중국에는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향으로 '치맥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열풍을 타고 중국 현지에서 '치맥 한류'를 직접 전파하고 있는 여자 삼총사가 있다. 친한 친구 사이인 이들은 몇 년 전 함께 여행한 중국 산둥성 영성시에 반해 정착을 결심했다. 그 이후 열정 하나만을 밑천 삼아 '치킨'으로 중국 사업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컴퓨터를 전공한 삼총사의 첫째 노진선(41세)씨를 중심으로 둘째 채은영(40세) 씨는 가게의 홀을 관리하고 막내 최영은(37세) 씨는 주방을 맡아 열심히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중국어를 배운 적도 없고 한국에서 요식업과 관계 없는 일을 했다고 하는데, 대체 이들은 무슨 이유로 중국까지 가서 치킨 가게를 오픈하게 된 것일까? 낯선 타국에서 처음 해보는 사업을 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본인들만의 노하우와 요리 솜씨로 입소문을 타서 매달 1,50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브랜드를 만들어 중국 현지의 외식 문화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뉴스토리'에서는 중국 산둥성 영성시에서 치킨 가게를 운영하며 한국의 치맥 문화를 전파하는 여자 3인방의 이야기와 중국의 '치맥' 열풍에 대해 취재했다.
권영미 에디터
(사진='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