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꽃놀이패'의 MC로 안정환과 서장훈이 확정됐다.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모토로 네이버 V앱을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정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사진=네이버 V앱)

오늘(6일) 꽃놀이패는 제주도로 첫 촬영을 떠났다.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V앱 생방송 투표에서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은 '흙길'팀이 됐다.

한편 꽃놀이패 라이브 투표는 6일 오후 9시, 7일 오전 10시, 오후 8시에 추가로 진행된다. 최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