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임신 후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중 더 커진 나.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딱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새 훌쩍 나온 가희의 배와 그런 배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1주일 전에도 동일한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이제 비키니 말고 원피스 수영복" 이라고 글을 남기며 임신으로 인해 원피스 수영복을 입는다고 밝힌 바 있다.

가희는 지난 5월 임신 3개월째라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가희는 지난 3월 26일 교회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1년 열애 끝애 미국 하와이에서 화촉 밝혔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