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서 가수 윤하와 일반인 김태형이 '서른즈음에'를 열창했다.
윤하는 6일 방송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 전효성, 비투비 육성재, 윤하, 조PD와 함께 출연해 오랜만에 무대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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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윤하는 일반인 듀엣 파트너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조PD, 전효성, 육성재에 맞서 4:1의 경쟁률을 뚫고 파트너 김태형의 선택을 받았다.
두 사람이 선택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는 윤하의 깨끗한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에 꿀성대 김태형와의 담백한 호흡이 더해지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김태형은 실제 윤하의 팬으로 윤하가 진행하던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음을 밝혔고 두 사람이 서른 즈음의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으로 '서른 즈음에'를 경연곡으로 선택했고, 애절한 음색으로 소화해 내며 총 375점을 받아 전효성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윤하는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듀엣가요제 파트너 태형이!!너무 수고 많았어~ 네가 짱이야!"라는 글을 남기며 파트너를 챙겼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가 오랜만에 노래하는 모습으로 돌아와 더욱 행복하다고 하더라. 현재 윤하는 새 앨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금씩 워밍업 시동 중인 윤하의 컴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샤이니의 종현을 대신해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임시 DJ로도 나선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