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깜짝 결혼 보도에 SNS 후끈..."대박"
연기자 안재현(29)과 구혜선(32)의 결혼 소식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8일자 스포츠동아 지면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 구혜선 커플이 1년의 연애를 끝으로 5월 31일 결혼한다.
또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러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레를 통해 결혼 승낙을 받고 일정을 확정했다"면서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석한는 '가족예식'으로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현, 구혜선 결혼 기사 떴다" "안재현이랑 구혜선 결혼하구나 대박"며 해당 기사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각각 대형 병원을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조카와 천재 뱀파이어 외과의사로 등장했다.
구혜선은 MBC TV 시트콤 '논스톱',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다.
안재현은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 새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사진=IOK미디어)
